7대 종단 지도자 모두 찾아 퇴임인사 계획
오후엔 총선 입후보자 대상 교육연수 참석
이 전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소태산 기념관을 방문해 오도철 원불교 교정원장을 면담하고, 이어 서울 종로구 조계종을 찾아 원행 조계종 총무원장을 예방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에는 21대 총선에 나설 입후보자를 대상으로 하는 민주당 총선 교육 연수에 참석한다. 이 전 총리는 서울 종로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퇴임 후 7대 종단 지도자들을 모두 찾아 인사할 계획을 밝혔던 이 전 총리는 21일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를 찾아 이홍정 총무를 예방하고 종로구 수운회관에서 송범두 천도교 교령을 예방했다. 오후에는 종로구 성균관을 방문해 김영근 성균관장을 찾았다.
이 전 총리는 앞으로도 김태영 한국교회총연합 대표, 김희중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까지 면담해 7대 종단 지도자를 모두 찾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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