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도움의 손길로 따뜻한 설명절…기업·이웃 후원 이어져

뉴시스

입력 2020.01.22 11:09

수정 2020.01.22 11:09

[서울=뉴시스]NH농협은행 사내 자원 봉사단체인 'NH행복채움회' 직원들이 지난 20일 중구청을 방문해 사랑의 쌀과 60가구 분의 떡국떡·한우사골곰탕 세트를 전달한 뒤 서양호 구청장(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01.22. (사진=중구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NH농협은행 사내 자원 봉사단체인 'NH행복채움회' 직원들이 지난 20일 중구청을 방문해 사랑의 쌀과 60가구 분의 떡국떡·한우사골곰탕 세트를 전달한 뒤 서양호 구청장(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01.22. (사진=중구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설을 맞아 관내 기업체와 이웃들의 훈훈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에는 NH농협은행 사내 자원 봉사단체인 'NH행복채움회' 직원들이 중구청을 방문해 사랑의 쌀과 60가구 분의 떡국떡·한우사골곰탕 세트를 전달했다.

㈜티알엔은 21일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저소득가구 대상으로 떡국을 배식하고 4㎏ 쌀 397포를 후원했다.
이날은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한화솔루션(첨단소재부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설음식을 대접하고 명절선물을 전달한다.


한국자유총연맹은 10㎏ 백미 120포, 종이나라는 식재료 등을 저소득 가구를 위해 후원하기로 했다.


다산동 주민센터는 지난 16일 ㈜호텔신라에서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 30명에게 1인당 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200여명의 저소득층에게 700만원 상당의 생필품세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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