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에는 유관기관·단체장과 영양군 체육회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영양읍 감천리에 조성된 '영양군 골프연습장'은 국도비 포함 총 28억 원이 투입됐다.
지상1층 규모로 비거리 100m에 20타석의 연습장 시설을 갖췄다.
다음달 1일부터 관리위탁을 통해 정상 개장한다.
골프연습장이 완공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과 골프 동호인들은 최신식 시설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 골프연습장이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군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화합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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