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EE EMBS는 지난 1960년에 제정된 세계 최대 규모의 의학생명공학회로, 의학생명공학 분야의 연구를 선도하며 탁월한 연구 성과를 보이고 있는 세계 석학들을 '저명 연구자'로 선정한다.
전 세계를 순회하며 IEEE가 주관하는 국제학술대회는 물론, 전 세계 대학과 연구 기관의 초청 강연도 후원하고 있다.
김 교수는 이번에 광활성 원자간력 현미경에서 광음향·초음파 의료 영상 기술을 개발하고 학술적인 성과에 그치지 않고 임상학에 응용한 공로를 인정받아 저명 연구자로 선정됐다.
앞서 김 교수는 지난 2017년 박사학위를 마친지 10년 미만의 연구자 중에서 의학생명 공학 분야 발전에 공헌한 개인에게 수여하는 IEEE EMBS ‘젊은 과학자상’을 국내 대학 최초로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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