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레다x김성은 특별세트’ 판매 성공적으로 마치고 벨레다 제품 기부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호현)가 배우 김성은과 함께 미혼한부모가정 아동을 돕기 위한 기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2일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미혼한부모가정 아동을 돕기 위해 실시됐다. 이를 위해 홀트아동복지회의 홍보대사인 김성은은 평소 즐겨 사용하는 내추럴 뷰티 브랜드 '벨레다'의 베이비 라인 4종 세트의 공동구매를 통해 판매된 수익이 홀트아동복지회에 벨레다 제품으로 기부될 수 있도록 함께 하였다.
김성은 홍보대사는 이번 기부 프로젝트 외에도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이자 셋째 출산을 앞둔 엄마로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지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07년부터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로 활동해왔으며,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 후 2011년부터는 부부가 함께 홍보대사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입양대기아동과 미혼한부모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공식 행사 외에도 꾸준한 기관 방문을 통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미혼한부모 영∙유아 물품지원사업인 '365베이비케어키트'에는 매년 함께하고 있다.
'벨레다(WELEDA)'는 100여 년간 순수 자연 성분과 자연의 지혜를 바탕으로 하는 스위스 1위 유기농 뷰티 브랜드로, 유럽 최고 오가닉 인증기관 NATRUE의 인정을 받았다. 또한 1921년 회사 설립 이래 사회와 환경, 기업의 국제적인 책임을 중요시 하며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 중이다. 실제로 전 세계적으로 공급 업체 및 직원들과 지속 가능성이 있는 파트너쉽을 유지하고 개발하며 벨레다만의 지속가능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홀트아동복지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문적인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국내외 대표 아동복지기관이다. 195년 전쟁과 가난으로 부모를 잃고 고통받던 아이들에게 새 가정을 찾아주는 입양복지를 시작으로 아동복지, 미혼한부모복지, 장애인복지, 지역사회복지를 비롯해 다문화가족지원, 해외빈곤 아동지원에 이르는 다각적인 사회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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