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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올해 4차산업혁명 인재 양성 목표치 상향…2만1469명 양성

4회 미래인재특별위원회 개최 과학기술원 혁신방안 등 논의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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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제4회 미래인재특별위원회를 개최해 '과학기술원 혁신방안' 등 3건을 논의하고, '제3차 과학기술문화 기본계획'에 대한 의견수렴을 진행했다.

우선 '과학기술원 혁신방안'은 지난해 5월 출범한 과학기술원 공동사무국이 중심이 되어 4대 과학기술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마련한 방안이다. 과학기술원이 세계 10위권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거버넌스, 교육·연구, 국제화, 시스템 측면의 혁신과제들을 담고 있다.

특히 과학기술원 공동 이사제 추진, 공동사무국 역할 확대 등 과학기술원 간 연계협력 거버넌스를 강화하는 방안과, 세계대학 수준으로의 정년보장 심사와 기(旣) 정년보장 교원의 업적평가 강화, 교원인사위와 연구진실성위의 외부위원 비중 확대, 주요직위 외부공모제 등 기관운영의 수월성, 개방성, 전문성을 확보하는 방안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러한 혁신노력을 바탕으로 교육과 연구 측면에서는 잠재력 있는 학생 선발, 기초·현장교육 강화 등 창의적 인재양성 환경을 마련하고, 기관별 특성화 분야 기반 중점연구소 체제 구축과 박사후연구원 지원 강화를 통해 과학기술원의 연구역량 전반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 지난 2018년 11월에 수립된 '4차 산업혁명 대응 과학기술·ICT 인재성장 지원계획'의 지난해 실적을 점검한 결과, 인공지능·SW·빅데이터·미래형 자동차·스마트공장 등 핵심 분야에서 당초 목표(1만7848명) 대비 120%의 인재양성 실적(2만1407명)을 달성했다.

관계 부처는 2022년까지 9만 명 이상의 인재를 양성한다는 최종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당초 계획을 상회하는 2020년 인재양성 목표를 설정하고 강화된 과제관리 및 주기적 실적점검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당초 목표는 2만739명이었으나 이를 상회하는 2만1469명 인재양성을 계획했다.

이에 따라, 올해에는 인공지능 대학원을 3개 추가 선정하고,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의 첫 교육 프로프램인 ‘42 SEOUL’ 본 과정을 운영하여 인공지능, SW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 인재양성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규 박사의 산·학 연계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신규사업(KIURI), 해외 우수 연구자를 유치하는 신규사업(BP+)을 추진해 혁신성장 분야의 인재 확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여성과학기술인력 채용·승진목표제는 우수한 여성인재의 적극적 활용과 고용촉진을 목적으로 2001년에 도입했으며, 2018년도는 과학기술분야 114개 연구기관(정부출연 42, 국공립 64, 공사부설 8)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2018년도 여성과학기술인력 신규채용 비율은 31.1%, 승진비율은 17.4%로 전년 대비 증가 추세를 보이며 목표치(채용 30%, 승진 15%)를 달성하였다.

같은해 재직 여성과학기술인 비율은 20% 수준으로 조사됐으며, 일·가정 양립 법적 의무 제도를 도입·운영하는 기관이 94.2%, 직장어린이집 의무 설치기관의 설치비율이 67.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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