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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SLS서 '아이폰' 수리 받자...용인 죽전점 29번째 서비스센터 오픈

김규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1.23 09:52

수정 2020.01.23 09:52

위니아SLS 애플서비스센터 죽전점. 사진=위니아SLS 제공
위니아SLS 애플서비스센터 죽전점. 사진=위니아SLS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유위니아그룹의 위니아SLS가 경기 용인시 수지 이마트 일렉트로마트(죽전점)에 전국 29번째 애플서비스센터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애플서비스센터 죽전점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애플워치, 에어팟, 비츠(Beats) 등의 제품을 수리 서비스하며, 맥(Mac)은 내달 중순부터 서비스할 예정이다.

센터 업무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이며, 주말은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일요일은 휴무다.

위니아SLS는 지난해 5월부터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 신청자를 방문해 아이폰 수리를 지원하고 있다.

위니아SLS의 애플서비스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애플서비스를 지원하는 전문업체다.
애플은 위니아SLS의 10개 센터를 프리미엄 서비스 센터로 인증했으며, 올해엔 프리미엄 서비스 센터를 확대 인증할 예정이다.

integrity@fnnews.com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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