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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준 웰빙음료, 장성 '백양 고로쇠' 본격 출하

청정 노령산맥에서 채취, 달콤한 맛 일품
백양 고로쇠 수액 채취
백양 고로쇠 수액 채취

[장성=뉴시스] 이창우 기자 = 전남 장성군이 품질을 보증하는 백암산 특산물 '청정 백양 고로쇠 수액'이 제철을 만났다.

장성군은 북하면 백암산 주변 남창, 가인마을 일대에서 고로쇠 수액 채취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판매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백양 고로쇠 수액은 3월 말까지 약 17만ℓ가 생산될 예정이다.

고로쇠 수액은 마그네슘, 칼슘, 자당 등 여러 종류의 미네랄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관절염·이뇨·변비·위장병·피부미용 등에 좋은 자연산 웰빙 음료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중에서도 장성 백양 고로쇠는 지대가 높고 일교차가 큰 노령산맥 줄기 백암산의 기후적 특징으로 타 지역에 비해 수액 당도가 높고 청량감이 뛰어나 최상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장성군은 고로쇠 수액 품질관리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15년부터 채취 작업을 자동화하고 자동 포장 설비를 갖춰 위생적이고 깨끗한 환경에서 현대식으로 수액을 생산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임산물산지유통센터'를 열고 방문객들에게 최상의 품질을 갖춘 고로쇠 수액을 판매하고 있다.

장성 고로쇠 수액은 1.5ℓ와 18ℓ 포장용기로 판매되고 있다. 구입 문의는 남창마을(061-393-9896)과 가인마을(061-392-779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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