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22일 오후 8시25분쯤 광주 호남고속도로 문흥분기점에서 사설 구급차가 도로 오른쪽 벽면을 들이받았다.
사설 구급차는 벽면을 들이받은 뒤 멈춰 섰고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급차는 전남 한 지역에서 약물중독 환자를 광주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 중이었고 사고로 인해 119구급대가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운전자는 "빗길에 미끄러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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