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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포토] 롯데관광개발 “제주도 여성 일자리 경력이음으로”

좌승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1.23 11:47

수정 2020.01.23 11:48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경력단절여성·미혼모 다문화가정 취업 문 확대
[fn포토] 롯데관광개발 “제주도 여성 일자리 경력이음으로”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준공을 앞두고 본사를 제주도로 옮기는 롯데관광개발(대표이사 회장 김기병)이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와 공동으로 22일 오후 2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회의실에서 도내 중장년과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채용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궂은 날씨에도 발 디딜 틈 없이 몰려든 구직자로 성황을 이뤘다.
롯데관광개발은 특히 이번 설명회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과 미혼모 다문화가정 등 지역 내 사회적 소외계층에게도 취업의 문을 확대하기로 해 눈길을 모았다. 앞서 롯데관광개발은 지난해 말 270명 규모의 관리자급 경력직을 채용했다.
롯데관광개발은 개관을 앞두고 3100명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fn포토] 롯데관광개발 “제주도 여성 일자리 경력이음으로”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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