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1) 장시원 인턴기자 = 지난달 25일 설날 당일 강원 동해시 펜션 가스폭발사고로 사망한 일가족 6명의 장례가 화장장으로 치러진다.
1월 31일 동해시에 따르면 2월1일부터 동해병원장례식장에 합동분향소와 가족별분향소가 마련돼 삼일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가족별 4곳으로 마련됐고 발인시간은 2월3일 오전 7시와 9시, 11시로 정해졌다.
화장 장소는 동해시화장장(승화원)이다.
한편 토바펜션 가스폭발사고는 25일 7시 46분쯤 발생해 자매, 친척, 부부 등 일가족 6명이 숨졌고 사촌관계인 A씨는 전신화상으로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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