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신명순 김포시의장 ‘지방의정 봉사상’ 수상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2.01 10:02

수정 2020.02.01 10:02

신명순 김포시의장(오른쪽) ‘지방의정 봉사상’ 수상. 사진제공=김포시의회
신명순 김포시의장(오른쪽) ‘지방의정 봉사상’ 수상. 사진제공=김포시의회


[김포=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은 1월31일 용인시에서 열린 제148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 받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신명순 의장은 2010년 제5대부터 내리 3선을 연임하며 풍부한 의정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제7대 의장에 선출된 이후 원활한 의회 운영과 의정활동 지원으로 균형 있게 의회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시민 요구를 행정 개선으로 담아내고, 소외계층 지원과 봉사활동 참여는 물론 제5-6대 의원 시절에는 16건의 조례발의와 19건에 달하는 자유발언으로 시정 개선을 주도했다.


신명순 의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시민과 더 소통하며 더 열심히 활동하라는 격려로 생각한다”며 “실질적인 주민 복리증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