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전날 귀국한 교민 11명이 1일 오전 9시35분께 격리 시설인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추가 입소했다.
이들은 전날 1차로 국내에 들어왔으나 발열 등 의심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된 18명 중 일부다.
현재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격리된 우한 교민은 161명이다.
한편 이날 2차 전세기편을 통해 귀국한 교민 330여명은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격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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