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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날씨]입춘 맹추위 온다…4일부터 영하권으로 뚝

기상청 "4~6일 기온 큰 폭으로 떨어져 추워" 아침 최저기온 서울 -9도…인천·대전 -8도 등 미세먼지 전국에서 '보통'~'나쁨' 수준 예상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반짝 추위가 찾아온 지난달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2020.01.21.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반짝 추위가 찾아온 지난달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2020.01.21.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민기 기자 = 다음주(3~9일)에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지만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인 4일부터 다시 영하권의 추위가 찾아오겠다. 기온은 오는 6일까지 평년(최저기온 -11~1도·최고기온 2~10도)과 비슷하거나 낮겠으며, 7일부터는 다시 평년 기온보다 높아지겠다.

1일 기상청은 "4~6일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고, 일부 내륙에는 한파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3일 아침까지는 기온이 평년보다 2~4도 높겠으나,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워지겠다.

입춘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출근길 기온은 영하권을 나타내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5도, 대전 -5도, 광주 -3도, 부산 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2도, 대전 6도, 광주 7도, 부산 9도 등이다.

다음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2도 ▲인천 -8~2도 ▲대전 -8~-2도 ▲광주 -5~0도 ▲부산 -3~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2~4도 ▲대전 2~8도 ▲광주 4~10도 ▲부산 7~11도로 예상된다.

3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전 3~9시 사이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다음주 미세먼지 농도는 국외에서 유입되고 국내에서 축적된 대기오염 물질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서 '보통'~'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ki@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