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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나는' 中의료진…신종코로나와 싸우다 지쳐 쓰러져

뉴스1

입력 2020.02.01 15:20

수정 2020.02.01 15:2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응하다 지쳐 쓰러져 자고 있는 중국 의료진들의 모습. <이하 출처 양스신문 웨이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응하다 지쳐 쓰러져 자고 있는 중국 의료진들의 모습. <이하 출처 양스신문 웨이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응하다 지쳐 쓰러져 자고 있는 중국 의료진들의 모습. <이하 출처 양스신문 웨이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응하다 지쳐 쓰러져 자고 있는 중국 의료진들의 모습. <이하 출처 양스신문 웨이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응하다 지쳐 쓰러져 자고 있는 중국 의료진들의 모습. <이하 출처 양스신문 웨이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응하다 지쳐 쓰러져 자고 있는 중국 의료진들의 모습. <이하 출처 양스신문 웨이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응하다 지쳐 쓰러져 자고 있는 중국 의료진들의 모습. <이하 출처 양스신문 웨이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응하다 지쳐 쓰러져 자고 있는 중국 의료진들의 모습. <이하 출처 양스신문 웨이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응하다 지쳐 쓰러져 자고 있는 중국 의료진들의 모습. <이하 출처 양스신문 웨이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응하다 지쳐 쓰러져 자고 있는 중국 의료진들의 모습. <이하 출처 양스신문 웨이보>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환자들이 속출하는 상황에서 대응 업무에 전념하던 중국 현지 의료진들이 지쳐 쓰러져 자는 장면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중국 매체 인민망 등은 지난달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사태에 대응하다 병원에서 쪽잠을 자는 현지 의료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 나타난 의료진이 어떤 지역에서 일하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들은 모두 방호복과 마스크 등을 착용한 상태로 병원 바닥이나 의자 위에서 잠을 청하고 있었다.

중국 매체들은 의료진들의 이런 모습을 전하며 "이들은 우리를 위해 바이러스와 고전하고 있다"면서 "경의를 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관영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바이러스 발원지인 우한의 진인탄 병원에서는 의료진 600여명이 한 달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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