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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종 코로나 자가격리 대상자 1명→14명

능동감시 대상자는 4명 줄어 15명
[부산=뉴시스] 부산 도시철도 전동차 내부 소독 모습. (사진=부산시 제공)
[부산=뉴시스] 부산 도시철도 전동차 내부 소독 모습. (사진=부산시 제공)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과 관련, 부산지역 내 자가격리 대상자가 크게 증가했다.

1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부산 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능동감시 대상자는 총 15명으로, 전날의 19명에 비해 4명이 줄었다.

하지만 자가격리 대상자는 전날 1명에서 14명으로 크게 늘었다.

기존 자가격리 대상자 기준이 강화돼 후베이성 이외 중국 전역을 다녀온 유증상자(발열, 호흡기 증상)에 대해 14일간 자가격리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부산시는 설명했다.


자가격리 대상자는 14일 동안 외출이 통제되며, 하루 2차례씩 보건소의 건강상태 점검을 받게 된다.

또 부산에서는 총 24명이 신종 코로나 검사를 받은 이후 격리에서 해제됐다.

부산시는 "시내버스, 마을버스, 도시철도 내부를 매일 살균 소독하고, 대중교통 내부와 역사 등에 손세정제를 비치하는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시민들은 기침예절 지키기, 마스크 착용하기, 꼼꼼하게 손씻기 등 모두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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