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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전북어린이창의체험관, 임시 휴관

뉴스1

입력 2020.02.01 17:29

수정 2020.02.01 17:29

전북 어린이창의체험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1일부터 휴관한다.© News1
전북 어린이창의체험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1일부터 휴관한다.© News1

(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전북어린이창의체험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관내에서 발생함에 따라 1일부터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이용객을 보호하고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체험관은 임시 휴관 계획을 홈페이지에 안내하고, 체험시설 사전 예약자에게 환불 조치할 예정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추이를 지켜본 뒤 운영 재개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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