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고령·성주·칠곡 김항곤 예비후보 "민간어린이집 지원 개선"

뉴스1

입력 2020.02.01 19:18

수정 2020.02.01 19:18

고령·성주·칠곡 김항곤 예비후보가 어린이집을 방문해 대화는 나누고 있다. (김항곤예비후보제공02020.2.1/뉴스1© 뉴스1
고령·성주·칠곡 김항곤 예비후보가 어린이집을 방문해 대화는 나누고 있다. (김항곤예비후보제공02020.2.1/뉴스1© 뉴스1

(고령·성주·칠곡=뉴스1) 정우용 기자 = 김항곤 21대 총선 고령·성주·칠곡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민간어린이집 지원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금까지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는 동안 민간어린이집은 국가정책의 소외로 보육환경은 균형을 잃고 자진폐원을 하거나 운영의 총체적 난국에 처해 있는 실정"이라며 "국가를 대신해 사유재산으로 설립하고 운영하는 만큼 지원 개선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수한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육과정과 운영 등에 다양성이 부여된 '민간자율형 어린이집' 도입이 필요하다"며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체계구축과 재정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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