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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뮤지컬 '웃는남자' 주역 규현X수호 출격, 모듬국밥·공룡알빵 먹방(종합)

뉴스1

입력 2020.02.01 21:13

수정 2020.02.01 21:13

/화면캡처=tvN '놀토'© 뉴스1
/화면캡처=tvN '놀토'© 뉴스1

(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 '놀토' 규현과 수호가 출연해 '받아쓰기' 문제에 도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는 뮤지컬 '웃는 남자'의 주인공 슈퍼주니어의 규현과 엑소의 수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모둠 국밥 라운드를 걸고 펼쳐진 첫 번째 문제에서는 세븐틴의 ‘박수’ 노래가사가 문제로 출제됐다. 수호는 "노래 잘 안다"며 자신만만해 했다. 규현은 "군 복무 중이었다"라며 웃었다. 이날 원샷의 주인공은 수호였다.
수호는 원샷을 예상하지 못한 듯 당황해 하며 웃음을 지었다.

멤버들은 '청아 청아 붐청아' 힌트를 썼지만 실패하면서 모듬국밥은 입짧은 햇님에게 돌아갔다. 이어 '5분의 1초'힌트를 썼지만 2차 시도에도 실패한 후 우여곡절 끝에 3차 시도에 성공해 국밥을 맛봤다.

공룡알빵을 걸고 이어진 간식게임에서는 가사 낭독 퀴즈가 펼쳐졌다. 수호와 박나래, 넉살 셋만 남은 상황에서 수호가 SS501의 'U R Man'을 맞히면서 꼴찌를 면했다. 넉살과 박나래는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에서 느껴진거야를 두고 오답파티를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음식으로 오돌 갈비를 걸고 김태우의 '기억과 추억' 노래가사가 문제로 출제됐다. 멤버들은 한국말이 어눌한 래퍼 박준형이 피처링한 부분이 문제로 나오자 당황해했다.
1차에 실패한 후 넉살이 자신있게 2차 시도에 나서 성공하면서 멤버들은 오돌 갈비를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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