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인도대사관 "전세기 추가 투입"
 2020.2.1.](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0/02/02/202002020511425100_l.jpg)
주중 인도대사관은 1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인도 국적자 324명을 태운 에어인디아 여객기가 이날 우한에서 출발해 델리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밝혔다.
승객 대부분은 인도 학생이다.
인도 정부는 후베이성에 남은 자국민을 위해 또 다른 전세기를 운항할 계획이다.
주중 인도대사관은 트위터에서 인도 국민 철수에 협조한 중국 당국에 사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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