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AP/뉴시스] 3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의 시민들이 체온을 측정하기 위해 우한협화병원 앞에 줄을 서있다. 2020.2.1.](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0/02/02/202002020254202350_l.jpg)
마카오 보건당국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카지노 직원 2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하고 그들의 행적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2명 중 한 명은 중국 본토 주하이에 살고 있는 여성으로 매일 마카오로 출근했다. 이 여성은 스타월드 카지노에서 일했으며 홍콩 당국은 그가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을 추적하고 있다.
나머지 남성 1명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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