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미 플로리다주 교회 장례식에서 총격, 2명 죽고 2명 부상

뉴시스

입력 2020.02.02 06:53

수정 2020.02.02 07:52

[리비에라 비치( 미 플로리다주)=AP/뉴시스] 차미례 기자 = 미국 플로리다주 리비에라 비치의 한 교회에서 1일(현지시간) 장례식 도중에 총격사건이 발생, 2명이 죽고 다른 2명이 총상을 입었다고 현지 경찰이 발표했다.

총격사건은 오후 2시 30부께 빅토리시티 교회에서 일어났으며 15세 소년과 남성 한 명이 현장에서 숨졌다고 경찰은 밝혔다.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하지만 이들의 신원과 현재 상태 등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아직 이 사건으로 체포된 사람은 없다. 그 이상의 상세한 소식도 알려지지 않고 있다.


리비에라 비치는 웨스트 팜 비치 시의 교외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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