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1시41분쯤 부산 금정구 선동에 있는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대원들이 진압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부산지방경찰청 제공)© 뉴스1](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0/02/02/202002020935256649_l.jpg)
(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2일 오후 1시14분쯤 부산 금정구 선동에 있는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비닐하우스 안에 보관된 포장용 종이박스, 화분 보호용 플라스틱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포장용 종이박스를 포함한 비품이 쌓여있던 장소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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