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문화재단, 6일부터 15주간 진행
2일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에 따르면 '나도 작가다' 특화사업은 '시간가게', '붉은 실' 등의 저자 이나영 작가가 지도하는 글쓰기 프로그램이다. 글쓰기에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강좌는 총 15강좌로 구성된다. 이 작가가 ▲글쓰기, 나를 마주하는 시간을 시작하면서 ▲사소하지만 오래 남은 기억에 대하여 ▲소소한 기쁨에 대하여 ▲반짝이던 그 순간에 대하여 ▲마음속 누군가의 말에 대하여 ▲불완전한 인간, 내가 서글픈 이유에 대하여 ▲내 인생이 동화가 되고 등을 주제로 글쓰기를 지도할 예정이다.
강좌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금천구립시흥도서관 4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교재는 수강생이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립도서관 홈페이지(http://geumcheonlib.seoul.kr)를 확인하거나 금천구립시흥도서관(☏02-809-8242~4)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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