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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수인선 수원~한대앞 구간 종합시험운행 착수

철도공단, 수인선 수원~한대앞 구간 종합시험운행 착수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앞줄 오른쪽)이 1월 31일 수원~인천 복선전철 수원~한대앞 구간의 종합시험운행을 앞두고 공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오는 8월 개통 예정인 수원~인천 복선전철(수인선) 수원~한대앞 구간의 종합시험운행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수원~한대앞 구간은 총 연장 20km로 사업비 9500억원을 투입한 공사다. 지난해 합동점검을 완료하고 올해부터 개통 전 종합시험운행 첫 단계인 사전점검에 착수해 시설물검증과 영업시운전을 순차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종합시험운행은 신규 철도노선 개통 전 철도시설의 설치 상태 및 열차 운영체계의 점검 등을 위해 시행하는 절차로 사전점검, 시설물검증시험 및 영업시운전으로 구성된다.

수원~인천 복선전철(수인선) 건설사업은 단계별 개통으로 추진됐다. 1단계 오이도~송도 구간(2012년 6월), 2단계 송도~인천 구간(2016년 2월)에 이어 올해 8월 마지막 3단계 구간인 수원~한대앞 구간이 개통된다.

공단 김상균 이사장은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1995년 협궤노선 폐선으로 단절됐던 수원과 인천을 25년만에 철도로 다시 연결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시민들에게 안전한 철도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