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악회에서는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클래식 연주를 선보인다.
음악을 통한 감성 교육으로 초등학생의 정서 함양에 도움을 준다는 취지다.
대구시립예술단이 나서 관현악 앙상블, 합창 공연 등을 들려준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2월 중 서류심사를 거쳐 음악회 대상을 선정한다.
다만 6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초등학교에서 음악회를 진행한다.
대구콘서트하우스 관계자는 "음악회는 청소년의 감수성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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