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참신한 청년뽑아요' 남원시, 월매야시장 판매대 선발

뉴시스

입력 2020.02.02 10:36

수정 2020.02.02 10:36

[남원=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남원시는 다양한 먹거리와 화려한 볼거리가 가득한 야간 관광명소인 월매야시장에서 꿈과 열정을 펼칠 판매대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사진=남원시 제공).2020.02.02 photo@newsis.com
[남원=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남원시는 다양한 먹거리와 화려한 볼거리가 가득한 야간 관광명소인 월매야시장에서 꿈과 열정을 펼칠 판매대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사진=남원시 제공).2020.02.02 photo@newsis.com
[남원=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남원시는 다양한 먹거리와 화려한 볼거리가 가득한 야간 관광명소인 월매야시장에서 꿈과 열정을 펼칠 판매대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새내기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판매대 운영을 구상했다. 모집대상은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는 먹거리 판매대 운영자 25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합리적인 가격에 특색있고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는 맛으로 구성된 품목을 우선 선정한다.


희망자는 공설시장과 남원시 일자리경제과,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의 공고란에서 야시장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월매야시장은 3월 중순부터 새롭게 재개장해 금·토요일 주 2회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작년과는 다르게 고객이 쉽게 접근하도록 먹거리 판매대 장소를 전면주차장으로 배치할 예정"이라며 "먹거리도 새롭게 개발하고 문화공연 행사도 개최해 더욱 활성화된 모습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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