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충북행복결혼공제 참여자 모집 등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도와 도내 11개 시·군은 3일부터 2020년 충북행복결혼공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미혼 청년 근로자와 농업인이 매월 일정액을 5년간 적립하면 도와 시·군, 기업에서 매칭 적립한다. 이 기간 내 본인이 결혼하거나 근속 시 만기 후에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올해 지원 인원은 기존 가입자 700명에 신규 모집자 300명을 더해 10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은 충북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40세 이하 도내 중소기업 미혼 근로자와 농업인이다.
신청은 본인 주소지나 기업체 소재지, 농업인은 거주지 시·군청에서 하면 된다.
◇충북도, 사회적경제 지원 확대 추진
충북도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해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예비 사회적기업 35곳을 지정해 고용과 복지를 확대한다. 69억원의 예산을 들여 사회적기업(예비 포함)의 인건비와 사회보험료를 지원한다. 홍보·기술개발 등에도 13억원을 투입한다.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특화 사업도 추진한다. 육성 자금은 업체당 1억원까지 총 16억원을 저리로 지원할 예정이다.
사회적기업 간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 창업 컨설팅·멘토링 교육 등의 사업도 추진한다.
지난해 기준으로 충북의 사회적경제기업은 831곳이다. 이 중 협동조합이 501곳으로 가장 많다. 이어 (예비)사회적기업 194곳, 마을기업 84곳, 자활기업 52곳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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