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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대응…금호고속, 전 차량에 '손 세정제' 비치

모든 승무사원에 마스크 지급·착용 의무화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금호고속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고속버스 방역을 강화고 있다. (사진=금호고속 제공) 2020.02.02.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금호고속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고속버스 방역을 강화고 있다. (사진=금호고속 제공) 2020.02.02.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금호고속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발 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금호고속은 업계 최초로 모든 승무사원에게 마스크를 지급하고, 전 차량에 '손 세정제' 비치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손 세정제는 지난달 29일 인천공항 노선을 시작으로 전 차량에 비치했다.

승무사원들은 차량 운행 전 반드시 손을 소독하고 있고,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버스 손잡이와 운전대 등을 소독제로 깨끗하게 닦아 내는 방역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차량 방역도 확대 실시되고 있다.
철저한 방역을 위해 차량 히터 송풍구와 화물칸 등 내·외부를 모두 소독하고, 차량 운행 시에는 30분에 한 번씩 환기를 시킨다.

금호고속은 전체 직원들에게 현장 대처 매뉴얼을 공지하고 비상 상황 발생에 대비 중인 가운데, 모든 사무실에 마스크 50개~100개와 세정제를 비치할 예정이다.

금호고속 관계자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고객들의 불안감이 커진 만큼 감염증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