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1) 고재교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2번과 14번째 확진자와 딸이 지난달 22일 동해안 일출을 보기 위해 강릉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강릉시와 중앙사고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관광가이드 직업을 가진 중국국적의 12번째 확진자 A씨(49)와 역시 중국국적인 그의 아내 B씨(40)가 14번째 확진자로 판정났다. 딸은 현재 격리돼 검사를 받고 있으며 유사증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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