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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예비후보, “선거용 소모적 논쟁 중단하라”

뉴시스

입력 2020.02.02 14:04

수정 2020.02.02 14:04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오는 4월 15일 실시할 예정인 제21대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대구 수성을 출마를 선언한 이인선(전 경북도 경제부지사) 예비후보. 2020.02.02. jco@newsis.com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오는 4월 15일 실시할 예정인 제21대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대구 수성을 출마를 선언한 이인선(전 경북도 경제부지사) 예비후보. 2020.02.02. jco@newsis.com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대구 수성을 출마를 선언한 이인선(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예비후보는 2일 일부 예비후보들의 선거 행보와 관련해 “선거용 이슈 만들기와 소모적 논쟁을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의 이같은 언급은 현재 수성구에서는 경신중·고등학교 이전과 달성군 가창면의 수성구 편입, 경산시와 수성구의 행정통합 등을 놓고 예비후보 간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 때문이다.

이 예비후보는 “경신중·고등학교 이전 문제는 정치판 선거용 이슈로 써먹어서는 결코 안 될 일”이라며 “매우 민감하고 복잡한 사안으로 교육당국과 학교, 학부모, 동문 등 이해당사자 및 관계자들 간의 논의와 협의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행정통합은 주민생활 편의와 행정비용 절감, 지역발전 등의 긍정적인 측면과 함께 지방분권 역행, 주민 갈등, 정치권 및 지자체장의 정략적 이용 등 부작용도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행정통합 역시 정부와 지자체, 시민의 몫이지 정치권이 선거판에서 왈가왈부할 일이 아니다”며 “섣부른 선거용 발언으로 해당 지자체의 주민들의 갈등을 초래하고 현혹시켜선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가가 비상상태인 현 시국에서 선거에 나온 예비후보들은 선거용 이슈 만들기와 소모적 논쟁을 중단하고 주민의 입장에 서서 생산적인 정책선거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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