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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동부소방, 공동주택 소방시설 시연회 등

뉴시스

입력 2020.02.02 14:47

수정 2020.02.02 14:47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 동부소방서는 대구 연경지구에서 공동주택 소방시설 시연회를 진행했다. (사진 = 대구 동부소방서 제공) 2020.02.02.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 동부소방서는 대구 연경지구에서 공동주택 소방시설 시연회를 진행했다. (사진 = 대구 동부소방서 제공) 2020.02.02.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동부소방서는 대구 연경지구에서 공동주택 소방시설 시연회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동부소방서는 재난 발생 시 화재대응 능력 향상과 신축 건축물의 다양화 복잡화 고층화에 맞춘 소방시설 전문지식과 정보 습득을 위해 마련했다.

오는 3월부터 입주 예정인 대구 동구 지묘동 연경지구에서 진행된 시연회에는 소방공무원, 시공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동부소방은 공동주택 5개동 18층 916세대의 신축 건축물에서 소방펌프차 활용 연결송수관설비 방수시험, 스프링클러·제연설비 작동, 시공사 관계자의 소방시설 설명 등을 진행했다.


◇동구, 2020년 통합문화이용권 발급

대구시 동구는 오는 3일부터 통합문화이용권 발급을 시작한다.


통화문화이용권 사업은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의 문화예술·여행·체육활동 기회 확대를 마련된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문화복지 사업이다.

지원 금액은 지난해 대비 1만원이 오른 1인당 연 9만원이다.
발급대상은 만 6세 이상의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이며 발급 기간은 오는 11월30일까지며 이용 기간은 12월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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