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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신종 코로나 대응에 총력...대보름 행사 취소

영천시 '신종 코로나'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영천시 '신종 코로나'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2일 시에 따르면 보건소와 영남대병원 2곳을 선별진료소로 지정하고, 중국 방문 후 증상이 발생하는 대상자와 공무원의 1대 1 능동감시 체제를 갖췄다.

또 오는 8일 예정됐던 제12회 정월 대보름 시민 한마당을 취소하고 각종 행사도 자제하기로 했다.


다중이용시설, 어린이집, 복지시설 등에는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배부하고 개인 행동 수칙을 강조했다. 공용버스터미널과 도심의 버스정류장, 시내버스 70대를 대상으로 소독을 진행해 청결을 유지하며 지역 유입 차단에 온힘을 쏟고 있다.

시는 감염증상이 의심되면 외출을 자제하고 질병관리본부 또는 시보건소로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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