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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정부 "中 후베이성 체류 외국인 입국 전면 금지"

정상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2.02 15:46

수정 2020.02.02 15:46

정세균 국무총리. 뉴스1
정세균 국무총리. 뉴스1

[파이낸셜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원지 중국 후베이성을 방문·체류한 외국인 입국이 전면 금지된다.
제주도 무사증(무비자) 입국제도는 일시 중단된다. 후베이성을 방문한 우리 국민은 14일간 자가격리 조치한다.


2일 정부는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범정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긴급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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