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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공항 ·항만 국내 입도객 도착장에 발열카메라 설치

뉴시스

입력 2020.02.02 15:45

수정 2020.02.02 15:45

도, '신종 코로나' 감염증 도내 유입원천 차단위해 운영 자체적으로 공·항만 각2대씩 4대…하루 총 15명 인력투입
[제주=뉴시스] 제주공항 국내선 도착장에 설치된 발열감지 카메라.
[제주=뉴시스] 제주공항 국내선 도착장에 설치된 발열감지 카메라.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도내 유입 차단을 위해 입도객 전체를 대상으로 국내선 공항과 항만에서 발열 여부를 감지하는 열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국내선 발열카메라는 제주도 자체로 설치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한 결과, 가능하다고 판단됨에 따라 2일부터 바이러스 상황 종식 시까지 총 4개의 발열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고, 1일 총 15명의 인력을 파견할 계획이다.


현재 제주국제공항 1층 도착장에 2대가 설치 완료됐고, 제 3·6부두 도착장에는 각각 1대씩, 총 2대를 오는 3일까지 설치해 운영한다.

간호사,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발열 감시 근무자들은 공항국내선 도착장과 항만 여객선 도착장 이용자 중 체온이 37.5도 이상자에 대해 인적사항 등을 파악하고 ‘국내선 발열감시 발견자 기초조사서’를 작성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또 업무용 차량을 이용해 진료를 안내하며 의료기관 이송 조치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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