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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갑' 구자근 한국당 예비후보 "금오산성과 성안마을 복원해야"

뉴스1

입력 2020.02.02 16:36

수정 2020.02.02 16:36

구자근 전 경북도의원이 2일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총선 구미시갑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구자근예비후보제공)2020.1.2/뉴스1© 뉴스1
구자근 전 경북도의원이 2일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총선 구미시갑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구자근예비후보제공)2020.1.2/뉴스1© 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자근 경북 구미갑 한국당 예비후보가 "금오산성과 성안마을을 복원해 관광 구미의 중심축으로 재정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 예비후보는 2일 "연간 300만명의 상춘객이 방문하는 금오산에 성안마을을 복원하고 케이블카를 연장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3500여명의 군병이 지키던 금오산성은 정유재란때 정기룡 장군이 왜적을 맞아 항전을 했던 곳"이라며 "금오산 성안마을을 복원하고 케이블카를 이곳까지 연장하면 수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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