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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은 총재, '신종 코로나' 긴급 회의 열고 대응방안 논의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2016.12.1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2016.12.1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긴급 회의를 열었다.

이 총재는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집행 간부 및 관련 부서장들과 함께 국제금융시장 움직임 및 전망, 국내 경제에 미칠 영향, 국내 금융·외환시장 불안 가능성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은은 앞서 지난달 28일 윤면식 부총재(반장)와 각 부총재보, 주요 국실장으로 구성된 대책반을 구성했다.
대책반은 국외 사무소와 연계해 국제 금융시장 동향 등에 대한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고, 신종 코로나의 전개 상황과 국제 금융시장 동향, 한국 금융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면밀히 점검 중이다. 정부와도 긴밀하게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또 대책반은 신종 코로나 확산에 따른 운영 리스크 증대에 대응하기 위해 전개 상황별 시나리오에 따른 업무지속계획 수립 등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