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공공기관 사업장·승강기 안전점검

노동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2.02 18:05

수정 2020.02.02 18:05

부산시는 최근 빈번한 안전사고로 인해 사고 발생이 증가하는 공공기관 발주 공사현장과 시설고장으로 안전에 취약한 승강기 시설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시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3일부터 특정감사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시 감사위원회는 2월부터 3월까지 건설본부, 영도구, 사하구, 강서구, 수영구, 기장군, 부산도시공사 등 7개 기관 57개 사업장을, 2월부터 7월까지는 16개 구·군의 승강기 시설 4만5872대, 유지관리업체 58곳에 대해 특정감사를 진행한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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