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기본료 없는 우체국 알뜰폰 요금제 한정 판매

김만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2.02 18:35

수정 2020.02.02 20:39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3월 31일까지 '기본요금 0원 우체국 알뜰폰 요금제'를 한정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우본이 선보인 0원 요금제는 '우체국 0원 요금제', '스마일 제로', '여유 제로' 총 3종이다.
'우체국 0원 요금제'와 '스마일 제로'는 24개월 약정 시 음성통화 20분을 기본 제공한다. '여유 제로'는 음성통화를 기본 제공하지 않는 대신 별도의 약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같은 0원 요금제는 통신사별 최대 월 500명까지 번호이동으로 가입할 수 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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