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본이 선보인 0원 요금제는 '우체국 0원 요금제', '스마일 제로', '여유 제로' 총 3종이다. '우체국 0원 요금제'와 '스마일 제로'는 24개월 약정 시 음성통화 20분을 기본 제공한다. '여유 제로'는 음성통화를 기본 제공하지 않는 대신 별도의 약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같은 0원 요금제는 통신사별 최대 월 500명까지 번호이동으로 가입할 수 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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