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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합정역 5번 출구 정체는 'SF9 재윤'이었다

/화면캡처=MBC '복면가왕'© 뉴스1
/화면캡처=MBC '복면가왕'© 뉴스1

(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 '복면가왕' 합정역 5번 출구 정체는 SF9의 보컬 재윤이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미스터리 음악쇼'에서는 합정역 5번 출구와 아메리칸 핫도그가 2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이날 합정역 5번 출구는 정승환의 '이 바보야'를 선곡했고, 아메리칸 핫도그는 김현철의 '달의 몰락'을 선곡해 열창했다.

판정단 김현철은 "합정역 씨는 감성이 실크 스카프 같은 감성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았다. '이 바보야' 곡이 100% 잘 맞았다. 정말 잘 불러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아메리칸 핫도그는 목소리만 평가하겠다. 이선희씨다. 만약 이선희씨가 아니라면 이선희씨다.영향을 받아도 이렇게 똑같이 받을 수가 없다"며 이선희임을 확신했다.

이석훈은 "합정역씨는 아이돌 같다. 편견일 수도 있지만 댄스를 하지만 발라드를 좋아하는 사람인 것 같다. 아메리칸 핫도그님은 저번주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이선희씨가 있고 벤이 있다. 이선희 선배님은 더 두껍고 단단한 소리가 난다. 그 계보가 벤씨인데 약간 얇은 소리가 난다. 아메리카 핫도그씨는 좀 더 진하다. 알맹이가 있다. 내가 가왕일 때 나왔으면 주력을 해도 졌겠다란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김구라는 "핫도그의 정체를 알고 있다. 자신 있다. 저런 분을 가리켜 우리는 고무줄이라고 한다. 체중변화가 심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성주는 당황해하며 "컨디션 좋으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두 사람의 대결에서는 아메리칸 핫도그가 73대 26으로 이겨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밝혀진 합정역 5번 출구의 정체는 SF9의 보컬 재윤이어서 주위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