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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로 만든 줄 알았네…스위스킨 에어 클레이 폼 클렌저

뉴시스

입력 2020.02.02 19:18

수정 2020.02.02 19:18

피부 유해 요소, 쉽고 빠르게 제거 완도산 천연 화이트 클레이 함유 에어 홀 공법으로 클레이 단점 해결
[서울=뉴시스]스위스킨 '에어 클레이 폼 클렌저'
[서울=뉴시스]스위스킨 '에어 클레이 폼 클렌저'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셀퓨전씨(대표 이진수)가 전개하는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스위스킨'(Suiskin)이 클레이 타입의 ‘에어 클레이 폼 클렌저’를 최근 출시했다.

피지와 노폐물, 메이크업 잔여물 등 여러 피부 유해 요소를 쉽고 빠르게 제거해주는 제품이다.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청정 해양 지역인 전남 완도군에서 채취한 천연 화이트 클레이를 함유했다. 세안 시 클레이와 함께 피지와 노폐물이 탈락해 매끈히 딥클렌징하게 된다.

피부 보습에 좋은 하이알폴 매트릭스(Hyalpol Matrix) 성분을 포함해 피부를 맑고 촉촉하게 관리하도록 돕는다.

브랜드 고유 '에어 홀'(Air Hole) 공법을 적용했다.
제형 사이사이에 형성한 작고 미세한 홀이 수분 캡슐을 함유해 발림성이 다소 뻑뻑한 클레이 원료를 사용하고도 공기처럼 가볍고 촉촉한 발림성을 구현한다. 덕분에 클레이 함량이 높지만, 세안 시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 무르게 흘러내리지 않아 집중 케어가 필요한 날 팩으로 전용 가능하다.


피부 안전성 테스트도 완료했다.

스위스킨 관계자는 "에어 클레이 폼 클렌저는 기초 단계부터 피부에 영향을 줄 유해 요소를 빠르게 제거해 바쁜 현대인의 피부 고민을 쉽고 편리하게 해결한다"며 "모공 케어, 수분 공급 등 장점을 두루 갖춘 제품인 만큼 고객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150㎖, 1만5000원. 스위스킨 공식 몰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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