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8시간만에 해제

뉴시스

입력 2020.02.02 20:25

수정 2020.02.02 20:25

[서울=뉴시스]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모습.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모습.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2일 서울 지역에 내려졌던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해제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8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같은 시간 시 대기 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30㎍/㎥로 해제 기준인 35㎍/㎥ 미만으로 떨어졌다.

앞서 시는 이날 낮 12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시는 시민들에게 문자서비스 제공,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대기오염 전광판 등을 통해 '주의보' 알림과 시민행동요령을 제공하고 있다.


문자서비스를 받기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http://cleanair.seoul.go.kr)에서 대기질정보 문자서비스(SMS) 받아보기 또는 ARS(02-3789-8701)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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