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본부는 터빈 베어링 고진동 신호로 인해 멈췄던 터빈발전기의 관련 계통 기기를 점검했다. 그 결과 터빈제어 및 감시설비 전자카드의 고장에 따른 신호 오류임을 확인하고 이를 교체했다.
월성2호기는 이날 오전 10시에 발전을 재개해 오후 5시 10분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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