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이마트는 오는 6일부터 일렉트로맨 혼족 주방가전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일렉트로맨 혼족 주방가전은 1인 가구에 적합한 맞춤형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으로 2018년 7월 첫 출시 후 20종으로 확대된다.
이마트가 내놓은 신제품은 Δ일렉트로맨 혼족 미니화로(3만2800원) Δ일렉트로맨 혼족 마카롱 밥솥(5만9800원) Δ일렉트로맨 혼족 에어프라이어(7만9800원)다.
대표 상품 혼족 미니화로는 가로·세로 30㎝ 이하 크기다. 2단계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간단한 요리에 제격이다.
이마트는 혼족 상품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약 30% 비율인 1인 가구가 계속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장효영 이마트 가전 바이어는 "1인 가구 보편화로 소형 가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향후 프리미엄급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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