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이진범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소장 부임

뉴스1

입력 2020.02.03 07:00

수정 2020.02.03 07:00

이진범 신임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 News1
이진범 신임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 News1

(속초=뉴스1) 고재교 기자 = 국립공원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신임 소장으로 이진범(53)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장이 3일 부임했다.


이진범 신임 소장은 "2012년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중간관리자로 근무한 경험이 있어 감회가 남다르고 더욱 애착이 간다"며 "다양한 생태복지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설악산국립공원을 만드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이 신임 소장은 서울 출신으로 경기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1992년 공단에 첫발을 내디뎠다.
오대산과 북한산, 설악산 등에서 다양한 실무 능력을 쌓고 환경기술부장, 환경관리부장, 공원환경처장,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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