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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류현진 영입한 토론토, 올 시즌 79승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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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이 올 시즌 큰 발전이 기대되는 4구단에 류현진을 영입한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포함시켰다. (MLB.com 캡처) © 뉴스1
MLB.com이 올 시즌 큰 발전이 기대되는 4구단에 류현진을 영입한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포함시켰다. (MLB.com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올 시즌 크게 발전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류현진(33) 영입이 그 근거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3일(한국시간) '큰 발전이 기대되는 4구단'으로 LA 에인절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토론토, 시카과 화이트삭스를 꼽았다. 모두 이번 오프시즌 선수 보강에 성공한 구단들이다.

MLB.com은 토론토의 올 시즌 승수를 79승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67승보다 12승 추가된 수치다.

이에 대해 MLB.com "79승이 토론토를 우승 경쟁자로 만들 수는 없다"며 "하지만 이 수치가 현실화 된다면 토론토에는 고무적인 시즌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같은 예상은 류현진(WAR 2.9 예상)이 투수진에 힘을 더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캐번 비지오, 보 비셋,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등 내야진이 탄탄해질 것이며 대니 잰슨과 리즈 맥과이어 등 포수진도 성장 중"이라고 설명했다.

대형 3루수 앤서니 렌던을 FA로 영입한 LA 에인절스가 가장 많은 승수를 추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MLB.com은 LA 에인절스의 승수가 지난해 72승에서 19승을 더한 91승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 다음으로 샌디에이고가 70승에서 16승을 더한 86승, 화이트삭스가 72승에서 14승을 추가한 86승을 각각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토론토가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