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이베이코리아의 G9(지구)는 프라다, 구찌, 버버리 등 100여 개 명품(럭셔리)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은 '명품관'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해외직구 상품만으로 구성된 기존 '명품지구' 제품을 비롯해 백화점 상품까지 더해 규모를 키웠다. 명품관에서는 구매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1년 무상 수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명품지구 상품의 경우 현지 구매영수증을 함께 배송하며 배송 알림 서비스를 통해 현지에서부터 물건이 도착할 때까지 운송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명품관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박준우 G9 영업실 팀장은 "최근 플렉스라는 용어가 등장할 정도로 명품에 대한 관심이 커져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트렌드를 접하고 쇼핑할 수 있도록 명품관을 새롭게 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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