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웅진씽크빅 '초특급프로젝트' 전집 출시

뉴시스

입력 2020.02.03 09:32

수정 2020.02.03 09:32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표주연 기자 = 웅진씽크빅은 스마트 독서 브랜드 웅진북클럽이 ‘초특급 프로젝트’ 전집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초특급 프로젝트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적용, 초등학생 스스로 문제와 해법을 스스로 찾도록 돕는다.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Project Based Learning)은 특정 주제에 대해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 시키는 자기주도적 학습법이다. 교수가 학생을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주입식 학습이 아닌, 프로젝트 구성원들이 스스로 연구하고 해결책을 찾도록 이끌어 주는 효과 높은 학습 방법으로 꼽힌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1993년 도입했다. 초, 중, 고등학교로 확산돼 미국 전역에서 시행 중이다.


웅진북클럽은 AI 중심의 시대로 변모하면서 단편적 지식보다는 자기주도적 문제 발견 및 해결을 통해 폭넓은 지식을 익힐 수 있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이번 신간 전집에 적용했다.

총 18권으로 구성된 초특급 프로젝트는 신체관리, 공부습관, 생명존중, 용돈관리 등 초등학교 생활과 실생활에 밀접한 프로젝트 주제를 다룬다.


웅진북클럽 관계자는 “초특급프로젝트는 초등학생 누구나 관심 갖을 주제와 만화 형태의 스토리텔링으로 창의적인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 등을 키워 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yo00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