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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선거강연' 신청하세요…선관위 6일부터 운영

뉴스1

입력 2020.02.03 09:33

수정 2020.02.03 09:33

17일 세종시 어진동 행정안전부 별관에서 개소한 '21대 국회의원선거 공명선거 합동지원 상황실' 출입문에 복원된 제1대 제헌국회총선 포스터가 꾸며져 있다. 2020.1.1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7일 세종시 어진동 행정안전부 별관에서 개소한 '21대 국회의원선거 공명선거 합동지원 상황실' 출입문에 복원된 제1대 제헌국회총선 포스터가 꾸며져 있다. 2020.1.1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최종무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은 3일 4·15 총선에서 투표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유권자와 소통하는 참여·공감형 민주시민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국민소통 선거강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수요자 맞춤형 교육·연수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주권의식 함양, 선거절차·방법 및 선거참여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국민소통 선거강연'은 오는 6일부터 3월 23일까지 운영되며, 30명으로 구성된 민주시민교육 전문가가 시민·사회단체 등 유권자가 있는 곳이라면 전국 어디든지 찾아가 선거강연을 실시한다.


강연 신청은 선거연수원, 중앙 및 시·도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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