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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장기용·이수혁과 환생 멜로···'본어게인'

뉴시스

입력 2020.02.03 09:45

수정 2020.02.03 09:45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TV CHOSUN 특별기획드라마 '간택' 배우 진세연이 12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박수치고 있다. '간택'은 14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 밤 10시 50분 방송한다. 2019.12.12.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TV CHOSUN 특별기획드라마 '간택' 배우 진세연이 12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박수치고 있다. '간택'은 14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 밤 10시 50분 방송한다. 2019.12.12.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진세연이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다.

KBS 2TV 새 월화극 '본 어게인'은 두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린다.
장기용은 '공지철'·'천종범', 이수혁은 '차형빈'·'김수혁' 역에 캐스팅된 상태다.

진세연은 1980년대 헌책방 '오래된 미래'의 주인인 '정하은'을 연기한다. 확장성 심근병증을 앓아 언제 죽을지 모르는 운명을 타고났다.
현세에서는 뼈 고고학 강사인 '정사빈'으로 분한다. 이름없는 유골들을 따스하게 어루만지며 사연과 비밀을 복원해내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왜그래 풍상씨'(2019) 진형욱 PD가 연출하고, 신예 정수미 작가가 집필한다. 오는 4월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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